5월 21일 오후 2시
오늘은 한달에 한번씩 진행하는 외부강사 도예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이번 도예수업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꽃을 심을 수 있는 화분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도예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르신들이 직접 흙을 통해 모양도 마음대로, 크기도 마음대로 원하는 모습의 화분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손에 물을 묻혀서 화분의 겉과 속을 매끈하게 만들고,
꽃모양이나 별모양 등 예쁜 모양을 찍어 꾸미기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만든 화분은 강사님이 직접 가져가셔서
잘 구워 다음 수업때 가져오시기로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