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후 1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색소폰 공연을 위해 펠리스 공연팀이 방문하였습니다.

저번 달에 이어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어제의 생신잔치에서 끼를 발산하지 못하셨던 어르신들도 노래와 박수로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병원의 간병인 여사님과 원목수녀님께서 함께 참여하셔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박수만 치시던 한 어르신은 마지막에 용기를 내서 노래도 한곡하셨습니다.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봉사를 해주시는 펠리스 공연팀께 감사드립니다.

**색소폰 공연팀의 이름이 "금빛 소리팀"에서 "펠리스"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