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오후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중에 하나였던 미니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영미! 영미!" 혹시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말이 아닌가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었던 컬링팀이 자주 했었던 마법의 단어입니다.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제 1회 미니체육대회 종목은 셔플보드게임(일명 컬링)입니다.

아쉽게도 전직원이 함께하기에는 시간이 맞지않기에, 간호사들과 상근직 직원이 따로 경기를 하였습니다.

병원의 행정원장님께서 집에서 아끼던 와인과 서천 소곡주를 상품으로 기꺼이 준비해주셨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은근히 보이는 승부욕과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의 양상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이라도 즐기는 미니체육대회 덕분에 모두 즐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행복한 2019년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