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목요일
서천군보호작업장 직원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신부님과, 행정실, 각 병동을 다니며
총 귤 7박스를 전해주셨습니다.
바로 어제인 5일, 직원 송년감사의 밤 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선물을 사서 와주셨다는데요~
한해동안 받은 감사 인사라며 전해주셨는데,
작업장 직원들의 베푸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미안함을 동시에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보호작업장과 좋은 추억 만들며
다가오는 2019년도 함께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