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고 뵙는거라
봉사자 선생님들은 더욱 반가워 하셨습니다.
고향에 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다녀왔다며,
우리 병원에 계신 어르신들 생각도 많이 났다하셨습니다~
2월에는 생신이신 어르신들이 많았지만,
여건상
4분의 어르신들만 참석한 가운데, 자그마한 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나도 케이크에 촛불 끄고 싶었다"며, "오늘을 기다려왔다"던 어머님!
드디어 소원이뤘다며 좋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