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트모양 철사에
실을 엮어
하트를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테두리만 똑같이 연결하고
그 다음부터
어느 꼭지점에서 어느 꼭지점으로 연결할지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연결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이쪽이 맞아? 이쪽으로 해? 어디로 가?"라며 알려달라고만 하시더니
한번 해본 뒤로는
여기서 저기서, 저기서 여기로
이렇게 하면 되겠다며 빈 공간을 메우려고 하트 채우기에 집중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