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외부강사 공예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도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등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녁때쯔음
다른 환자분들과 함께 생활하는 병실이라
불을 다 켜기가 미안할 때
사용하면 딱 좋겠다며
열심히 만드셨답니다~
공예 수업이 끝난 후
기도모임이 바로 있었는데
수녀님을 통해
오늘 만든 작품을 봉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