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통합지원센터 봉사활동으로
천안 불당동성당 청소년들이 왔는데,
그 중 병원에 배정받은 중2, 중3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오전에는 3층 로비에서, 오후에는 각 병실에서 펄러비즈 공예를 해보았습니다.
또, 식사도 도와드렸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만나는 만들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았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싶다고 말해주는 우리 착한 친구들.
낯선 공간에서
낯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어려울 수 있지만
웃으면서 즐겁게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