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내초등학교와 시초초등학교에서 선물해준 카네이션을
오늘 아침 병실마다 다니며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내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천군내 초등학생들이 만들어줬다는 이야기에
직접 왔는지 물어보시며,
왜 안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들어올 수가 없어
학생들의 예쁜 선물을 직원들이 대신 전해주게 되었다며
코로나가 끝나면 공연도 하고, 직접 안마도 해드릴 수 있을거라며
곧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며
카네이션을 소중히 만져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