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치매국가책임제와 공립요양병원 역할 강화 방안(2차)' 교육에
사회복지사와 총무과 선생님이 참석하고 왔습니다
1차 교육에 행정원장님과 총무과장님이 참석하고
좋은 내용이라며 추천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교육 후
막연하게 느끼던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치매 환자 외에도
지역에 있는 치매환자를
'어느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연계를 맺을것인지',
'어떻게 사각지대에서 발굴할 것인지',
'우리 병원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등
우리 병원이 실질적으로 가능한 사업은 무엇인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