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토요일
대전의
유성성당 중고등부 학생 및 봉사자 등 17명이
병원과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7월에 병원으로 공예 및 노래,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왔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올해는 병원과 시설 두군데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펄러비즈 공예를 함께했는데
자리에 앉아 꼼짝을 않고 세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구슬 하나 하나 꽂으며
함께 작품을 완성해냈답니다~
3일간의 일정 중 마지막날이라
피곤할테지만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방문하여 함께 해 준 시간 너무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있을 미사 시간으로 인해
급하게 헤어져야했지만
다음에도 또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