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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인권교육
  • 관리자
  • 2019-10-21
  • 조회 105
  • 노인인권교육 노인인권교육 노인인권교육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 신부) 내 위치한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김명렬)에서는

    10월 21일 월요일과 10월 28일 월요일 총 2회에 나눠 전 직원 '노인인권교육'이 진행됩니다.


    오늘은 1회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중 일부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어떻게 사느냐만큼 어떻게 죽느냐도 중요하다"


    대만의

    '무언의 멘토(말없는 선생님)'라는

    시신 기증하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 삶의 소중함, 의미, 고마움.

    "죽음을 통해 삶을 가르친다"

    "죽기 전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는다. 내 몸 그대로 전달해주기 위해서"


    네덜란드의

    임종 전 소원을 들어주는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엠블런스 소원재단'

    "임종 전 마지막 소원은 거창하지 않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위로받는 평온한 일상이다"

    "아무리 삶이 간절해도 죽음을 막을 수는 없다. 죽음이 있기에 더욱 삶이 소중하다"

    "죽음에 이르러서야 삶을 되돌아본다.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지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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