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화요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 신부) 내 위치한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김명렬)에서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여사님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업무 中 꿀 같은 시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틀로 나눠 비근무날에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흐리긴 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산책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국화와 색색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전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답게 흔들흔들~ 출렁다리도 건너갔다오고,

예당호 주변 둘레길도 조금 걸어보며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근무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