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고 파인다우닝, 와플로 나눔 실천
직접 와플 만들어 요양병원
환자 대상 선물 제공

서천고등학교 파인다우닝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9일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와플을 만들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 2학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로 구성된 파인다우닝 동아리는 홈바리스타 및 홈베이킹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와플 만드는 기계와 재료들을
가져와 어르신들에게 직접 와플을 만들어 선물했다.
와플을 3층 병동 로비에서 만들었는데, 빵도 굽고 생크림도 만들고 쨈도 발라 완성한
와플을 어르신들게 나누어 드렸고 거동이 불편해 나오지 못해 병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학생들이 병실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서천고등학교 파인다우닝 동아리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달콤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