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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이 보약입니다
  • 최덕열
  • 2017-11-20
  • 조회 231
  • [웃음이 보약입니다]

    1930년대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를 못한단 통보를 받았다.

    처음엔 일반진통제, 나중엔 마약성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의 코믹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이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 때마다 코믹 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엔 큰 소리로 웃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 남지않은 생명을 웃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웃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교수는 그 이후로 30년을 더 살게 된다. 그가 병원에서 퇴원하며 동료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연구하여 보세요.' 라고 말했고, 그 후 웃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결국 웃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 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어 부작용이 없는 천연 마약 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지게 됨을 밝혀 내게 된다.

    속상한 일 있습니까? 그래도 웃으세요.

    억울한 일 있습니까? 그래도 더 많이 웃으세요.

    웃음이 안나온다고요? 그래도 웃음을 만들어 보세요.

    분노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만, 웃음은 결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웃음이 보약이며, 웃음이 보물입니다. 오늘도 이 보약을 많이 먹고 이 보물을 많이 지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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