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원장, 간호부장, 사회복지사 등 공공보건사업팀이

7월 첫 방문에 이어

8월 13일 목요일

두번째 방문의료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방문시보다 얼굴 혈색도 좋으시고,

일어나 앉아 계실 정도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보이셨습니다~

혈압 및 당 수치도 괜찮고

주 신청 서비스인 욕창 상태 및 추가 변화 여부도 확인해보니

큰 불편 없다 하시고

욕창 상태는 많이 나아 거뭇거뭇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사라질 정도로 관리를 잘 하고 계셨습니다.

다만, 한쪽 손 손가락이 굳어 너무 꽉 쥐고 있어,

피부가 까지고 상처가 생겨

더운 여름, 땀으로 인해

염증으로 이어질까 싶어

집에서 갖고 있는 얇은 거즈 손수건을 자주 교체해주며, 상처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

추후 욕창이 다시 생기거나, 건강상 다른 불편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을시

언제든 연락달라고 전하며 서비스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