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수요일
3층 로비에서 생신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달에 생신을 맞이한 17명의 어르신 중
오늘은 아무도 나오질 못해서
"케이크는 어떻게하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야하나?"라며
봉사자 선생님들과 어르신들 모두 아쉬워하시다가
병실에 계신 분들이
지금 현재 문 열고 듣고 계실지도 모르니
더 큰 목소리로 불러주자며
열심히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렀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도와준
청솔예술단 봉사자분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