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과장님, 외래간호조무사, 행정원장, 사회복지사가
한팀을 이루어
한달에 한번 방문간호를 나가는 날이었습니다.
이번달은
기존에 가던 종천면(여. 소변줄 교체) 외에도
보건소에서 새롭게 추천을 받은
서면(남. 소변줄 교체)으로도 방문을 갔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의 작은 방문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아버님과 인연을 맺은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 병원에 입원해계시는
환자분의 자녀분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맛있는 점심도 사먹고 돌아왔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반가이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