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후에는 부내초등학교 3,4,5,6학년 41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여
춤과 노래 공연을 펼쳐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체 학생들의 어버이은혜 노래로
어르신들이 큰 감동을 받으셨답니다.
공연이 끝난 후,
2층 병동으로 내려가
각 병실을 다니며 어르신들께
"건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었습니다.
카네이션에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나으세요" 등 다양한 멘트들로
또 한번 감동을 불러왔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