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성당 천장미 봉사단이 방문하여
2층 희망병동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도와주셨습니다.
2시가 시작인데
점심을 먹자마자 나와서 기다리시던 어르신들~
방에서 더 쉬다가
조금 있다가 나와도
잊지않고 머리 다 자를 수 있어요라고 해도
여기에서 기다리겠다며
기다림조차 즐거워하시던 어머님!!
봉사자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