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슬에 구멍이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힘들어 하셨지만
예쁜거 만드는거라 좋다고 말씀하시며
하나하나 천천히
직원들과 다른 할머니의 도움도 받아가며 완성했습니다.
목에 걸어보고는
"목이 무거워서 어쩌지"하며 농담도 하시며
지나가는 직원들마다 자랑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