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에서
12명의 청소년과 인솔자 2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오카리나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대 준비부터
사회자까지
학생들 스스로 담당하여
행사 진행과 곡 시작과 끝 마다 어떤 음악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소개도 하며 진행하였답니다~
캐논 변주곡, 센과치히로 ost, 천개의 바람이 되어(세월호 추모곡), 연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아름다운 화음의 5곡을 연주해주었습니다.
멘트와
합이 딱딱 맞는 아름다운 소리까지!!
열심히 준비한 모습에
어르신들 모두 큰 박수를 쳐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