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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1.16 - 생신잔치
  • 관리자
  • 2019-01-16
  • 조회 188
  • 1


















    2019년 1월 16일 1시 30분

    오늘은 2019년 1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생신잔치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항상 진행해주시는 봉사자님께서 자리를 비우시게 되어 새로운 사회자가 생신잔치를 담당하였습니다.

    어르신들도 새로운 사회자님의 모습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시기도 하며 잔치를 즐기셨습니다.


    생신잔치를 시작하면 생신을 맞으신 분들께 생신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함께 자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에도 선물을 전달합니다.


    생일 축하노래가 끝나면 봉사자님들의 신명나는 노랫소리와 전통가락이 함께하는 부채춤으로 운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생신잔치를 하는 것은 봉사자만의 장기자랑이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고정코너가 되어버린 병원의 사회복지사의 춤과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제는 항상 어르신들이 "이번에도 복지사님 한 곡 할거지?" 라고 물어보십니다.

    새해도 밝았으니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선글라스까지 준비하고 신나게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병원에서 사회활동 실습을 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관의 훈련 실습생도 함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이 함께 박수도 쳐주시면서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계시는 간병인분께서도 사회자님의 이끌림에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부르는 듯 하였지만,

    막상 무대로 나오시자 어르신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지, 노래를 부르시면서 어르신들의 호응도 이끌어 내시면서 너무나도 즐겁게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마지막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자도 무대에 나와 노래 한 곡을 하고 부끄러운 듯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봉사자와 직원들의 노래가 끝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어르신들도 노래 한 곡씩 하시며 분위기를 흥겹게 해주십니다. 실제로 한 어르신은 무대에서 다른 봉사자들과 신나게 춤도 추시며 생신잔치를 즐기셨습니다.


    생신잔치를 하는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 질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잔치를 즐겨주신 병원의 어르신들, 직원들, 봉사자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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