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손과 마음을 가진
천장미 봉사단 선생님들~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7주에 한번 진행되는 2층 이미용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대기자가 많으니 병실에서 쉬시다가 나오라 말씀드려도
오랜만에 오는 봉사자들과 이야기도 좀 하고
다른 환자들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구경도 하겠다며
앞에서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단정하게 자를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병실로 가셔서 거울을 보며 간병인 여사님께 자랑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