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8일 화요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 신부) 내 위치한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김명렬)에서는
본 병원에서 진행되는 '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기위해
9월 한달간
13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담당 주무관 및 관련 부서에 홍보자료 전달 및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더 빨리, 더 많은' 정보가 전달되도록
마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님을 통해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
행정원장 및 사회복지사가
이장단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마서면사무소, 장항읍사무소, 서천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설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퇴원 치매환자 일상생활 복귀지원'은
본 병원에서 자택(서천군 소재)으로 퇴원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개인별 상태에 따른 퇴원지원계획을 수립하여, 퇴원 후 최대 3개월 간 유선상담, 방문간호, 방문지도 등 환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택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퇴원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병원 차량을 이용하여 거주지까지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며
거주지의 환경개선 및 보조장치 설치 필요성 등을 점검하여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전달 부탁드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 041-95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