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신부) 내 위치한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김명렬)은
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수녀)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경순)의 이용 어르신들과 노인사회활동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개념 설명 및 치매전문병동 소개,
본 병원에서 진행 중인 치매 관련 사업 등, 특히' 퇴원 치매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
하고 안내문, 333리플렛, 홍보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퇴원 후 일정기간 유선상담,방문간호, 방문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환자 거주지의 환경개선 및 보조장치 비용(최대 200만원 한도) 제공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알려주겠다며 이런 서비스가 있음을 알게된 좋은 자리였다며,
곧 병원으로 방문하겠다고도 말씀하셨다.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치매전문병동'을 증축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오픈하여
일상생활 복귀지원, 입원환자 가족 지원(자조모임, 홈페이지 주치의 Q&A 운영 등),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인식개선 사업(치매 관련 행사 의료지원 및 무료 검진 등)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사항 : 950-1017(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