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월요일
오세영치과 원장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병원 직원들을 위하여 작게나마 선물을 해주고 싶다"며
정성스레 포장된 핸드크림을 선물로 보내오셨습니다.
오세영치과 원장님은 직원들과 함께
본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환자분들을 위해 주1회 진료봉사를 오시다가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이 중단되어
진료 외에 다른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번 선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수시로 손소독제를 사용하느라 자극을 많이 받아 건조해진 손이 안타까웠다는 말씀과 함께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병원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직원 모두가 감사드리며
더욱 더 환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