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의 도서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환자를 병이 든 사람이라는, 가장 낮은 위치로 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환자가 되었어도 그가 높은 위치일 때의 자세를 기억에서 지우지 않는 것이 중요합나다."
지금 입원에 계신 어르신의 시간은 그의 인생에서 작은 역사의 시간에 불구하다라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우리가 환자 한분한분의 인생을 생각한다면 또한 그의 최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가 대하는 모습을 어떠할지 반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