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도 그 사람 나름의 향기가 있을법하다.
체취가 아닌 인품의 향기 같은 것.
그럼 나는 어떤 향기를 지녔을까?
내 자신은 그걸 맡을 수 없다.
꽃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없듯이
나를 가까이하는 내 이웃들이
내 향기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 법정 스님-
나는 어떤향기가 날까 혹시 악취가 나지 않을까?ㅠㅠ
나는 복지마을가족들에게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