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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장석 : 일년초
  • 정여사아들
  • 2015-09-04
  • 조회 555
  •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께서 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일년초


    한 해밖에 못 산다고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

    하루살이도
    춤추며 살더구나

    환한 빛 아픈 어둠
    한 철이면 족하다

    몇 년을 더 살아도
    나무되지 않는다

    - 손장석 님, '일년초' -


    그냥 사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겠지요, 하루살이는.
    그리고 한 해살이 풀은.
    하루를 살아도
    일 년밖에 살지 못해도 그들에겐 일생입니다.
    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 추천2
    • 맹상학l  2015-09-06 08:49:14
    • 인간도 천년을 하루처럼 사시는 하느님 눈으로 바라보면 하루살이일뿐이지요....오늘 하루도 춤추며 기쁘게 살고 싶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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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여사아들l  2015-09-06 16:02:50
      • 우연히 읽어보고 옮겨 본 글입니다. 삶의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하루를 살아도 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 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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