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자유게시판서로를 가장 사랑하면서도
가장 아프게 하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
부모는 늘 받아주는 ‘약자’
자식은 상처를 주는 ‘죄인’
이런 불공평한 부등호 공식을
한국갤럽 리서치에서 ‘부모의 죽음’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후회되는 일이 ‘부모님 마음에 상처를 준 불효’라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답니다.
“말씀하실 때 귀 기울여 대답하지 못한 점이 죄송해요” “결혼 실패로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이 가장 후회됩니다” 등 ‘죄인’인 자신의 불효를 고해성사하는 듯한 답변이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전화와 방문 등을 자주 하지 못했던 일,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못한 것, 등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을 후회되는 일로 꼽았답니다.
또,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순간은?
42% 화장할 때 혹은 시신 안치할 때 (218명)
25% 유품 정리할 때 (129명)
13% 길 가다가 외모가 비슷한 분을 마주쳤을 때 (68명)
10% 부모님 생신 때 (51명)
7% 명절 때 (34명)
3% 기타(엄마와 함께 갔던 여행지에 갔을 때,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음식을 먹을 때) (13명)
부모님이 떠난 후 가장 후회되는 일은?
46% 부모님마음에 상처를 준 일 (236명)
29% 전화, 방문 등 자주 하지 못한 ‘무관심’ (150명)
12% 사랑한다는 애정 표현을 많이 하지 못한 일 (65명)
9% 여행, 선물, 식사 등 대접하지 못한 것 (46명)
4% 기타(전부 다 후회한다, 결혼 후 모시고 살지 못한 것, 부족한 용돈 등) (16명)
죄인인 ‘자식’은 웁니다
“나는 엄마를 미워합니다. 엄마도 외할머니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엄마는 식음을 전폐하고 며칠을 울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20여 년간 수발하던 중 어머니의 죽음을 맞아야 했던 시인 신달자가 저서 [엄마와 딸]에 고백한 내용입니다.
오늘이 다시 돌이킬수없는 그날이
될 수도 있으니 부모님께 따뜻한
전화한통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