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자유게시판나쁜 직원은 있어도 나쁜 고객은 없다!
얼마 전 텔레비전 다큐 프로에서 중국의 발마사지 업계 최고의 경영자가 된 분들을 통해 위와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내 생각과 똑 같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 병원에 입원해 계신 많은 어르신들과 보호자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어머니는 창가 쪽이 있는 침대로 해주세요?’
‘우리 아버지는 예전에 계시던 병실 간병사가 있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등등
‘병실로 찾아 갈 때 마다 잔심부름을 시키는 어르신’
‘건강이 안 좋아 주사처방을 해도 의심하며 믿지 않는 어르신’~~등등
정말 각자 개성도 강하시고 원하시는 것도 다릅니다.
그래서 보통의 마음을 가지고 일을 처리 하다보면 한 분 한 분의 모습과 마음을 판단하게 되며 저도 모르게 나쁜 직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제일 힘든 사람은 저 자신입니다.
내가 보호자라면? 내가 환자라면? 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각자 안에 계신 예수님을 사랑해 드리며 저의 작은 가슴으로 그 분들의 말씀을 들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그 분들이 행복해 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 분들보다 더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분은 고객이며 저희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우리 모두 착한 직원, 기쁘고 행복한 직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