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자유게시판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의 강병화교수는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생 들풀을 채집했다고합니다.
그 결과 4,500여개의 씨앗을 모을 수 있었고 혼자의 노력으로 종자은행을 세우는 큰일을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페이스 북에 남겼습니다.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잡초' 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밀밭에 벼가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됩니다.
산삼이라도 엉뚱한데 나면 잡초가 됩니다.
들에서 자란 모든 풀들은 다 이름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잡초란 단지 뿌리내린 곳이 다릅니다.
우리 모두의 지체는 귀하고 소중합니다.
다름과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오늘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옆사람은 소중한 사람입니다^^